연금저축ETF 3

ETF 총보수·실부담비용 차이와 계산법 · 제 ETF 17개는 1년에 얼마 낼까

ETF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숫자 중 하나가 총보수입니다.0.0062%, 0.23%, 0.8%처럼 작아 보이는 숫자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그런데 이 보수는 따로 청구되지 않고 매일 ETF 가격에서 조금씩 빠져나가기 때문에, 얼마를 내고 있는지 직접 계산해 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게다가 광고에 나오는 총보수가 실제로 내는 비용의 전부도 아닙니다.이 글에서는 총보수·TER·실부담비용의 차이와 계산법, 확인하는 곳을 정리하고, 제가 들고 있는 ETF 17개(2억 1,353만 원)가 1년에 얼마를 내는지 직접 계산해 보겠습니다.1. ETF 총보수는 어떻게 빠져나갈까?👉 1년치 보수를 365일로 나눠 매일 ETF의 순자산가치(NAV)에서 차감합니다.ETF 총보수는 운용사·판매사·신탁사·사..

투자 기초 2026.11.04

ETF 분배금 지급일·입금일 계산법, 언제까지 사야 받고 세금은 얼마일까

ETF는 주식처럼 배당을 직접 주지 않고, 담고 있는 주식의 배당이나 채권 이자를 모아 분배금이라는 이름으로 나눠 줍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사야 받는지", "언제 들어오는지", "세금은 얼마인지"가 헷갈리기 쉽습니다.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지급기준일 이틀 전 영업일까지 사야 하고, 돈은 기준일 뒤 보통 2영업일째 들어오며, 세금은 분배금 재원에 따라 15.4%일 수도 0원일 수도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ETF 분배금의 뜻, 지급기준일·분배락일·입금일 계산법, 세금과 비과세 분배금, 그리고 제가 매달 받는 분배금 흐름을 정리했습니다.1. ETF 분배금이란 무엇일까?👉 ETF가 담은 주식의 배당, 채권 이자, 옵션 매도 수익 등을 모아 ETF 보유자에게 나눠 주는 돈입니다.구분주식 배당금ETF 분배금주는 ..

배당투자 2026.11.01

해외 ETF vs 국내 상장 해외 ETF 세금 비교 · 22% vs 15.4%, 833만 원이 갈림길 (ISA·연금계좌라면?)

미국 S&P500에 투자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미국에 상장된 SPY·VOO를 직접 사거나, 한국에 상장된 "미국S&P500" ETF를 사는 것입니다. 같은 지수를 따라가니 수익률은 비슷한데, 세금은 꽤 다르게 붙습니다.해외 직투는 수익에서 250만 원을 빼고 22%, 국내 상장 해외 ETF는 공제 없이 15.4%입니다. 숫자만 보면 15.4%가 싸 보이지만, 수익이 작을 때는 오히려 직투가 세금이 적습니다.이 글에서는 두 방식의 세금 차이를 표로 비교하고, 매매차익이 얼마일 때 어느 쪽이 유리한지, ISA·연금계좌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제가 실제로 어떻게 나눠 담고 있는지 정리했습니다.1. 해외 ETF와 국내 상장 해외 ETF, 세금이 어떻게 다를까?👉 직투는 "양도소득세 22%(250만 원 ..

배당투자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