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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뜻과 방법 · 정기 vs 비율 기준, 2년 데이터로 비교해 보니

코스피가 서킷브레이커까지 걸리며 급락한 2026년 11월 첫 주, 연기금은 5거래일 동안 코스피 주식을 1조 4,000억 원 넘게 샀습니다. 기사에서는 이 매수를 "리밸런싱 성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리밸런싱은 연기금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주식과 채권을 나눠 들고 있는 개인 투자자도 같은 원리로 비중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리밸런싱이 무엇인지, 1년마다·분기마다 맞추는 방법과 비중이 일정 폭 이상 벗어날 때 맞추는 방법을 최근 2년 실제 가격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1. 리밸런싱이란 무엇일까?👉 시장이 움직여서 틀어진 자산 비중을 처음 정한 비율로 되돌리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주식 60%, 채권 40%로 시작했는데 주식이 크게 올라 주식 70%, 채권 30%가 됐다고 해 보겠습니다. 이때 주식..

투자 기초 2026.11.07

자산배분 비율 정하는 법 · 100−나이, 60/40, 올웨더 비교와 주식 비중별 2년 결과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들고 기다리라"는 조언이 나옵니다. 2026년 11월 코스피가 5,000선 아래로 내려갔을 때도 한 경제학자는 금융자산 중 주식을 20% 정도로 낮추라고 권했습니다.그런데 20%가 맞는지, 60%가 맞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이, 남은 근무 기간, 손실을 버틸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이 글에서는 많이 쓰이는 자산배분 규칙 6가지를 45세 기준으로 비교하고, 최근 2년 실제 가격으로 주식 비중에 따라 수익과 하락폭이 얼마나 달랐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1. 자산배분이란 무엇일까?👉 돈을 주식, 채권, 현금, 금처럼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에 나눠 담고, 그 비율을 정해 두는 것입니다.주식은 오래 들고 있으면 수익이 큰 대신 ..

재테크 2026.11.07

인버스·곱버스 ETF 뜻과 구조 · 지수가 제자리로 와도 왜 손해일까 (음의 복리)

주가가 크게 빠지는 날이면 "인버스", "곱버스"라는 말이 자주 보입니다. 지수가 떨어질 때 오르는 ETF라서 하락장에 대비하거나 하락에 베팅할 때 많이 찾습니다.실제로 2026년 10월 한 달 동안 국내 ETF 수익률 1~5위는 모두 인버스 ETF였고, 코스피200 하락의 두 배를 따라가는 곱버스는 한 달에 34~35%를 벌었습니다.그런데 인버스·곱버스에는 "오래 들고 있으면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손해를 보는" 구조가 숨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가격 데이터로 그 이유를 확인해 보겠습니다.1. 인버스·곱버스 ETF는 무엇일까?👉 인버스는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1배), 곱버스는 반대로 두 배(−2배) 따라가는 ETF입니다.구분따라가는 것지수 하루 −5%일 때지수 하루 +5%일 때총보수..

투자 기초 2026.11.07

CMA vs 파킹통장 vs MMF vs 금리형 ETF 차이 · 현금 들고 기다릴 때 어디에 둘까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면 "현금을 들고 기다리라"는 말이 다시 나옵니다. 그런데 막상 현금을 들고 있으려고 하면 어디에 둘지부터 고민이 됩니다.증권사 CMA, 은행 파킹통장, MMF, 금리형 ETF는 모두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돈"을 넣어 두는 곳이지만, 예금자보호, 이자가 붙는 방식, 돈이 들어오는 날짜, 세금이 조금씩 다릅니다.이 글에서는 네 가지를 한 표로 비교하고, 금리형 ETF는 실제 1년 수익률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목적별로 어디에 두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1. CMA·파킹통장·MMF·금리형 ETF는 각각 무엇일까?👉 파킹통장은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 CMA는 증권사 계좌에 붙은 단기 운용 상품, MMF는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금리형 ETF는 그런 펀드를 주식처럼..

재테크 202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