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주식으로 수익 좀 나셨나요?
그렇다면 12월이 가기 전에 계좌를 한 번 열어 봐야 해요.
같은 이익이어도 무엇을, 언제 파느냐에 따라 세금이 몇십만 원씩 달라지거든요.
저도 10월에 AGNC를 손절해서 −$2,961 손실이 생겼는데요. 이 손실도 연말 세금 계산에 쓸 수 있어요.
⏱ 30초 요약
- 세금은 (1년 순이익 − 250만 원) × 22%
- 올해 거래로 치는 마감은 12월 29일(미국 현지)
- 손실 종목 같이 팔기 + 이익 나눠 팔기 → 예시에서 165만 → 55만 원
1. 해외주식 양도세, 얼마나 내나요?
👉 1년 동안 번 돈에서 250만 원을 빼고, 남은 금액의 22%를 내요.
예를 들어 올해 미국 주식으로 1,000만 원을 벌었다고 해 볼게요.
250만 원을 빼면 750만 원이 남고, 여기에 22%를 곱하면 165만 원이에요.
이때 '번 돈'은 종목 하나가 아니라 올해 판 종목 전부를 더한 값이에요.
💡 쉽게 말해, A에서 1,000만 원 벌고 B에서 300만 원 잃었다면, 세금은 7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뜻이에요. 이걸 손익통산이라고 불러요.
손실은 다음 해로 안 넘어가요
올해 손실은 올해 이익에서만 뺄 수 있어요. 250만 원 공제도 매년 새로 생기고, 안 쓰면 사라져요.
올해 손실은 올해 이익에서만 뺄 수 있어요. 250만 원 공제도 매년 새로 생기고, 안 쓰면 사라져요.
신고는 다음 해 5월
2026년 거래분은 2027년 5월에 신고해요. 증권사 무료 신고 대행을 쓰면 편해요.
2026년 거래분은 2027년 5월에 신고해요. 증권사 무료 신고 대행을 쓰면 편해요.
건강보험료와는 별개
양도소득은 지역가입자 건보료 계산에 들어가지 않아요 (현재 기준).
양도소득은 지역가입자 건보료 계산에 들어가지 않아요 (현재 기준).
2. 올해 거래로 치려면 언제까지 팔아야 하나요?
👉 2026년은 12월 29일(화, 미국 현지) 체결분까지예요.
기준은 주문한 날이 아니라 결제일이에요.
미국 주식은 판 다음 영업일에 결제돼요.
올해는 12월 31일이 한국 증시 휴장일이라, 마감이 하루 더 당겨졌어요.

▲ 2026년 12월 매도 마감일. 증권사마다 마감 시각이 조금씩 달라서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 정리: 세살
⚠️ 한국 시간으로는 12월 29일 밤~30일 새벽이에요. 증권사마다 "연내 결제 마감 시각"이 조금씩 달라서, 12월 중순까지 정리해 두는 게 안전해요.
3. 세금을 줄이려면 어떤 순서로 팔아야 하나요?
👉 손실 종목을 같은 해에 같이 팔고, 이익은 두 해로 나눠 실현하는 거예요.
A 종목은 1,000만 원 이익, B 종목은 300만 원 손실인 상황으로 계산해 봤어요.

▲ A 종목 이익 1,000만 원, B 종목 평가손실 300만 원일 때 파는 방법만 바꾼 세금 (수수료·환율 제외 단순 예시)
양도세 = (한 해 순이익 − 250만 원) × 22% · 계산: 세살
양도세 = (한 해 순이익 − 250만 원) × 22% · 계산: 세살
| 파는 방법 | 세금 |
|---|---|
| ① 이익만 실현 | 165만 원 |
| ② 손실 종목도 같이 매도 | 99만 원 |
| ③ 이익을 올해·내년 반씩 | 110만 원 |
| ④ ②와 ③을 함께 | 55만 원 |
④가 가장 적은 이유는 간단해요.
올해는 이익 500만 원에서 손실 300만 원을 빼면 200만 원. 공제 안이라 세금이 0원이에요.
내년에 나머지 500만 원을 팔면 55만 원. 합쳐서 55만 원이에요.
다만 ③·④는 내년까지 주가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위험이 있어요.
✅ 세금 때문에 팔 생각 없던 종목까지 팔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팔 종목의 순서와 시기를 정할 때 쓰는 방법이에요.
4. 제 10월 매매로 계산해 보면?
👉 10월만 보면 손실이 +$1,772 더 커서, 그만큼은 이익을 내도 세금이 붙지 않아요.
저도 일반 계좌로 미국 주식을 사고팔아요. 10월에 판 것만 모아 봤어요 (매매일지 기록).
| 10월 매도 | 실현 손익 |
|---|---|
| AGNC 손절 1건 | −$2,961 |
| 익절 4건 (XLE·록히드마틴·나스닥·블룸에너지) | +$1,189 |
| 10월 합계 | −$1,772 |
이 손실은 올해 안에서만 쓸 수 있어요.
그래서 남은 두 달 동안 줄일 생각이던 종목이 있으면, 12월 중순 전에 이익을 실현해 둘 계획이에요.
연말에는 증권사 앱의 '원화 기준 실현 손익' 화면으로 한 번 더 확인하려고요.
5. 환율, RIA, 배우자 증여는요?
👉 세금은 원화로 계산하고, 올해만 RIA 감면이 있고, 배우자 증여는 1년을 기다려야 해요.
💱 주가는 그대로인데 세금이?
$100짜리를 환율 1,300원에 사서 1,400원에 팔면, 주가는 그대로여도 1만 원 이익으로 잡혀요. 세금은 원화 기준이에요.
$100짜리를 환율 1,300원에 사서 1,400원에 팔면, 주가는 그대로여도 1만 원 이익으로 잡혀요. 세금은 원화 기준이에요.
🏦 2026년만 있는 RIA 계좌
2025년 12월 23일 전부터 갖고 있던 해외주식을 팔아 국내에 1년 두면, 하반기 매도분은 양도세 50% 감면. 매도금액 5,000만 원 한도, 가입은 12월 31일까지예요.
2025년 12월 23일 전부터 갖고 있던 해외주식을 팔아 국내에 1년 두면, 하반기 매도분은 양도세 50% 감면. 매도금액 5,000만 원 한도, 가입은 12월 31일까지예요.
👫 배우자 증여는 1년 뒤에
2025년부터는 증여받고 1년 안에 팔면 원래 산 사람의 취득가로 계산해요 (이월과세). 이제 증여 후 바로 파는 방법은 효과가 없어요.
2025년부터는 증여받고 1년 안에 팔면 원래 산 사람의 취득가로 계산해요 (이월과세). 이제 증여 후 바로 파는 방법은 효과가 없어요.
📌 한 번 더 정리
- 1년 순이익에서 250만 원 빼고 22%
- 12월 29일(미국 현지) 체결분까지가 올해
- 손실 종목은 같이 팔고, 이익은 나눠서
💬 여러분은 올해 해외주식 손익, 어떻게 맞추실 계획인가요?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다음 글에서 같이 다뤄 볼게요.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다음 글에서 같이 다뤄 볼게요.
Q&A
국내에 상장된 미국 ETF도 양도세 대상인가요?
아니에요. 국내 상장 해외 ETF는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 15.4%가 붙고, 250만 원 공제와는 따로 계산해요.
그래서 ISA·연금계좌에 담으면 절세 효과가 커요.
그래서 ISA·연금계좌에 담으면 절세 효과가 커요.
손실 종목을 팔았다가 다시 사도 되나요?
돼요. 한국에는 미국의 "워시세일" 규정이 없어요.
다만 다시 산 가격이 새 취득가가 돼서, 나중에 팔 때 이익이 그만큼 커져요. 세금을 없애는 게 아니라 뒤로 미루는 거예요.
다만 다시 산 가격이 새 취득가가 돼서, 나중에 팔 때 이익이 그만큼 커져요. 세금을 없애는 게 아니라 뒤로 미루는 거예요.
신고를 안 하면요?
무신고 가산세(낼 세금의 20%)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붙어요.
이익이 250만 원 이하라 낼 세금이 없어도, 손익은 한 번 확인해 두세요.
이익이 250만 원 이하라 낼 세금이 없어도, 손익은 한 번 확인해 두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출처
- KB Think,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 토스뱅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정리
- 세무법인 가치, 2026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계산·절세 완벽 가이드
- 월간카카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언제까지 매도해야 할까?
- 국세청 유권해석 (CaseNote), 해외주식 양도차익 외화환산 시 환율 적용 방법
- 미래에셋증권, 국내시장복귀계좌(RIA) 설명서
- 뉴스웨이, 해외주식 RIA 세제 혜택…'1년 유지' 조건 확인해야 (2026.5)
- KB Think, 가족간 증여 후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2026년 10월 24일 기준 세법과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실제 매도 전에는 증권사 공지와 국세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세금 계산은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 예시예요.
이 글의 정리에는 AI(Claude)의 도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세무 상담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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