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살입니다. 지난 금요일(16일) 국제유가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찍었습니다.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란이 세계 원유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공격을 크게 늘렸기 때문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 해협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유가가 오르면 주식·금리·환율에는 어떤 일이 생기는지 정리합니다.핵심 요약지난 한 주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상선 최소 9척(해상 보안 기관 집계로는 12척)이 공격받았고, 1척은 침몰했습니다.브렌트유는 16일 $109.86(하루 +3.7%), WTI는 $101.41로 한 주 동안 10% 넘게 올랐습니다. 석 달 전과 비교하면 브렌트유는 +23%입니다.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소비의 약 20%가 지나가는 길이고, 그 원유의 84%가 한국을 포함한 아..